'트레몰로' 급격한 매출 신장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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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상품과 고가 라인 확대 주효

2007-03-26 오전 8:46:06

세정(대표 박순호)의 남성복 「트레몰로」가 올해 매출 목표 300억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트레몰로」의 지난 1,2월 누계 매출은 25억원으로 작년 대비 2배 이상 신장한 것이다. 안상우 상품기획부 차장은 “명확한 상품 콘셉트를 위해 베이직, 뉴 베이직, 트렌드의 세 가지 라인으로 상품을 재정비하는 한편, 기획 상품과 고가 라인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던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트레몰로」 측은 올 봄 전체 물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뉴 베이직 라인의 아이템과 색상수를 작년 대비 20% 가량 줄였고, 컬러와 패턴 등 같은 모티브를 중심으로 복종별 자연스런 크로스 코디를 유도하는 상품을 많이 출시했다. 문병석 광고홍보부 과장은 “점주 사전 품평제, 지역별 차별화된 물량 공급을 실시하고 스팟 생산을 확대해 판매 적중률을 향상시킬 것”이라면서 “앞으로 고정 고객에 대한 우대정책과 기념일을 맞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매출 신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몰로」는 올해 70개 유통망에서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오민정 기자
sk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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