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바닐라비」가 소녀에서 숙녀로 변화한 모습을 선보인다.
「바닐라비」는 이번 시즌 여성스러움이 강화된 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기존 상품이 귀엽고 컬러풀한 상품 중심이었다면, 이번 시즌 제안한 상품은 브랜드의 걸리시 콘셉트 안에서 모노톤과 시크함으로 캐릭터를 강화했다.
소비자 반응도 좋다. 3월 들어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일부 상품의 가격대가 기존보다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히트 아이템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트렌치 코트, 티셔츠, 원피스와 블라우스의 총 10가지 스타일이 리오더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트렌치 코트가 총 6스타일이 리오더가 진행될 정도로 인기다. 이 가운데 기획으로 선보인 트렌치 코트는 초두 물량을 완판하고 2차 리오더를 했다.
김홍선 이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브랜드 밸류업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걸리시 콘셉트 안에서 보다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상품으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브랜드 BI도 기존 영문 대문자에서 소문자로 바꿔 시크한 모습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바닐라비」는 올해 70개 매장에서 6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한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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