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직원 ‘한국서비스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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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끄레머천다이징, 한국 서비스와 문화체험 기회 제공

2006-02-07 오전 11:12:11

활발한 중국 진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은 지난 4, 5월 두 차례에 걸쳐 「더블유닷」 「온앤온」 브랜드의 중국 현지 판매직원 및 사무소 직원 30명을 한국에 초청, ‘한국서비스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국 직원들은 한국 본사와 각 브랜드 매장, 패션 스트리트를 견학하고 한국의 서비스, 패션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행복해지는지를 한국에서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가슴으로 서비스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한국서비스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유”라고 밝힌 이만중 사장의 이번 서비스 문화체험은 중국 진출 성공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중국 진출 모범 기업으로 꼽히는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제품력뿐 아니라 차별화된 ‘우수 서비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한 투자를 단행해 왔다. 중국 직원들을 한국으로 초청, 서비스를 직접 경험케 하는 한국서비스문화체험은 지난 2002년부터 연 2∼3회 정기적으로 운영되어 올해 8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만중 대표이사는 “중국진출 초기 「온앤온」 매장을 방문 했을때 고객이 매장에 전시되어 있지 않은 66사이즈 제품을 찾았으나그 제품이 없다고 말하는 중국 판매직원을 목격하고 바로 한국서비스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7, 8회 한국서비스문화체험에서는 백화점과 레스토랑, 테마파크 등을 견학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체험한 후, 전문 CS교육을 통하여 고객 응대 태도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형성되었다. 숙소도 5성급 호텔과 3성급 호텔을 모두 경험해 보면서 서비스의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온앤온」과 「더블유닷」의 봄·여름 시즌 패션쇼를 관람한 후, 시즌 상품에 대한 이해 및 코디 감각을 익히고 한국의 유행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등 한국 패션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거쳤다. 또한 한국 직원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하여 한국의 가정문화를 이해하고, 한·중 직원들간에 화합하는 기회를 갖는 등 한·중 일체감을 형성해 가고 있다.

류숙희기자
r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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