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의 「올리비아로렌」이 매스밸류 여성복 마켓에서 선전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1~2월 점당 매출이 전년 대비 30% 가량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빠르게 나왔기 때문이다. 이 브랜드는 올 봄 트렌치 코트, 정장 수트, 블라우스 등 정장 상품을 강화하고 블랙 라벨존을 기존의 20%에서 25%로 늘렸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시즌 상품 기획에 CRM 고객 성향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했다. 런칭 초기부터 관리한 고객 성향 분석 결과 30~40대 고객 중 커리어 우먼의 비율이 높았기 때문이다.
블랙 라벨의 정장 수트는 가격이 기존 상품보다 30% 높지만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니트와 팬츠류는 출고 2~3일 만에 리오더를 진행했으며, 시폰 소재의 페미닌 블라우스는 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울실크 정장을 30만원 대에 판매하는 울실크 정장 제안전과 5만9000~9만9000원의 트렌치 코트 특가전도 1~2월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올리비아로렌」은 올해는 점별 효율 극대화와 안정화에 주력해 연말까지 220개 점에서 12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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