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지」가 런칭 10주년을 맞았다.
유겐트어패럴(대표 박상돈)의 「오앤지」는 지난 10년 동안 국내 중저가 진 캐주얼 시장을 선도해온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예신그룹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을 선포했다.
「오앤지」는 10주년을 기념해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전국 매장에서 청바지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2006년 이전의 「오앤지」 데님 상품을 갖고 오는 고객에게 데님 전 품목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겐트어패럴은 「오앤지」의 런칭 10주년을 맞은 올해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확고히 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감각적이고 대중적인 스타일의 진 캐주얼을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과거의 위상을 재정립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와 함께 예신그룹은 「오앤지」를 비롯해 전 브랜드의 경쟁력 확대에 중점을 두고 더욱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1차적으로는 최근 몇 년 괄목한 성장을 하고 있는 「코데즈컴바인」의 확장에 집중한다.
2002년 10월 「코데즈컴바인」을 런칭한 이후 2004년 8월 「코데즈컴바인포맨」을, 10월에는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를 연이어 런칭한 데 이어, 올 해는 신규 라인으로 「베이직 플러스 바이 코데즈컴바인」을 런칭했다.
「베이직 플러스 바이 코데즈컴바인」은 이미 명동 「코데즈컴바인」 멀티샵을 비롯해 다수의 전국 매장에 입점돼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코데즈컴바인」이 젊은 여성에게 유러피안 감각의 개성적인 캐주얼을 제안한다면 「베이직 플러스 바이 코데즈컴바인」은 감각적인 느낌을 유지하면서 보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캐주얼을 제안하는 만큼, 「코데즈컴바인」의 안정적인 성장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데즈컴바인」의 성장을 발판으로 여성복 「허스트」도 올 봄에는 보다 감각적인 분위기의 정장&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이며 정상궤도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작년 가을에 신규 런칭한 모던 트래디셔널 감성의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노튼옴므」도 지난해 마켓 테스트를 기반으로 올 봄에는 독립 상권 확보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예고하고 있다.
예신그룹은 오앤지의 런칭으로 시작된 1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마루」 「노튼」 등 캐주얼 브랜드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여성복과 남성복, 아동복과 속옷 등 여러 복종에서 두루 안정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또 작년 8월에 런칭한 퓨전 뷔페 레스토랑 본다이의 활성화와 함께 종합 패션 아울렛 바우하우스의 성장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에도 힘쓰는 등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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