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2월 23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 659번지에 브리티시 캠퍼스를 테마로 한 콘셉트 스토어(Concept Store) <pole 659>를 오픈했다.
콘셉트 스토어란 특별한 테마 아래 매장의 상품,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등을 구성하는 매장으로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기반을 갖춘 브랜드만이 시도할 수 있다.
「빈폴」은 영국의 명문 대학가 분위기를 표방하는 브리티시 캠퍼스(British Campus)를 테마로 한 <pole 659>는 색다른 문화를 추구하는 패션 마니아를 위해 선보이는 라이프 스타일 제안형 콘셉트 스토어다.
<pole 659>는 흥미, 이슈의 중심이라는 의미의 ‘pole’과 압구정 스토어의 주소 ‘659’의 합성어로, 스토어의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제품과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pole 659>를 오픈한 가장 큰 이유는 토털 패밀리 브랜드로서 브랜드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패션을 리드하는 감각 있는 국내 대표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원종운 「빈폴」 전무는 “<pole 659>를 통해 「빈폴」은 소비자들과 좀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고가 디자이너 브랜드에 치중되어 있는 여타 편집매장 위주인 국내 마켓에서 신선한 문화적 이슈를 만들어 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주요 상품은 「빈폴진」 「빈폴맨즈」 「빈폴레이디스」를 비롯 디자인 스쿨 SADI 학생들의 감각이 가미된 「빈폴 Redesign」 상품, 자전거, 빈티지 가방 등 라이프 스타일 제품, 나아가 「Trunk ltd(티셔츠브랜드)」, 「575 denim (빈티지 데님)」, 「Upper Playground」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도 함께 구성된다.
향후 <pole 659>는 1930~80년대 브리티시 캠퍼스 룩을 대표하는 리얼 빈티지 제품들인 스쿨 재킷, 럭비 셔츠, 나아가 미국, 유럽의 다양한 오리지널 빈티지 상품들을 비롯해 80년대 록 콘서트 기념 티셔츠, 등 소장가치가 있는 콜렉터용 아이템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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