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키드(대표 안영광)의 「푸우」가 각 지역 중심상권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 출시된 유아복 브랜드 「푸우」는 월트디즈니의 곰돌이 푸우를 캐릭터로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12개점을 전개한데 이어 이달말까지 19개점을 오픈한다.
특히 「푸우」는 기존 유아복 브랜드들이 주택가 중심으로 유통을 형성했던 점에서 탈피, 각 지역 중심상권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 회사 장병갑 이사는 “동네장사 위주의 유아복 장사는 다품종 소롯트로 갈 수밖에 없어 이익에 한계가 있다. 푸우는 출시초기부터 지역별 중심상권에만 점포를 오픈, 매장당 효율을 높이고 있다. 반면 매장수는 최대 100개로 제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푸우」는 매월 10개 내외의 신규 대리점을 오픈, 상반기에 50개점, 하반기에 100개점까지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8∼10평에 이르는 비교적 적은 규모의 매장에도 대리점 오픈이 가능한 점도 푸우 대리점 오픈의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푸우는 지역별 중심상권의 소형 점포를 중심으로 활발한 대리점 유치에 나서고 있다.
「푸우」 대리점은 8∼10평이면 개설가능하며 현금 보증금 1천만원, 부동산 담보 1천만원, 초두물량비 1천500만원 등이다. 초기 두 시즌에 한해 100% 반품을 받아주고 그 이후에도 품목별로 10∼30%까지 반품을 인정하고 있어 재고에 대한 부담도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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