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이지 캐주얼 「마루」가 올해 매출 목표를 500억원으로 설정하는 등 의욕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마루」는 출시 첫해인 지난해 17개 백화점, 41개 대리점, 2개 상설점을 통해 2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2배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루」는 올 상반기에 20개의 백화점 및 대리점과 3개의 상설점을 추가하며 하반기에도 유통을 확대, 연말까지 정상 85개점, 상설 10개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마루」는 지난해에는 진주점, 건대점, 수원점, 광복점, 신세계 인천점, 삼성플라자, 미도파 상계점, 롯데 광주점 등 월평균 1억원대의 매장이 속출하는 등 ‘스타 매장’ 만들기에 주력한 반면 올해는 전체 매장의 안정적인 영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마루」 본부장 홍상준 이사는 “출시 2년째를 맞아 매장별 효율과 브랜드 입지를 탄탄히 굳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위해 3월부터 전국 매장 전산화를 실시, 재고부담을 최소화하며 6월중에는 경기도 광주로 물류센터를 옮겨 마루, 옹골진, 이기스포트 등 3개 브랜드를 통합 운영하는 등 물류를 강화한다. 또 올해는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 입점도 적극 추진,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마루」는 지난해 류시원을 메인 모델로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올해는 최근 매스컴에서 밀레니엄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유지태와 이영진을 캐스팅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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