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유통(대표 김정) PB(Private Brand)사업부가 올 봄에 출시한 「젬스테이트」가 12개 백화점에 입점한데 이어 다음달부터는 노면상권에도 진출한다.
「INC」에 이어 한화유통이 의욕적으로 출시한 「젬스테이트(Gem State)」는 편안한 베이직 스타일을 바탕으로 스포츠와 레저의 활동적인 이미지를 가미한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중심 고객층은 20∼25세이며 고급스러운 베이직 캐주얼을 지향한다.
「젬스테이트」는 이범 봄에 갤러리아 압구정점, 잠실점, 수원점, 천안점, 타임월드점, 동백점 등을 비롯 롯데 본점, 신세계 인천점, LG 안산점, 중동점, 전주코아, 창원 대동백화점 등 12개 백화점에 입점했다.
특히 「젬스테이트」는 갤러리아백화점의 PB인 점을 최대한 활용, 초기부터 브랜드 인지도와 영업력을 높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노면상권에도 진출한다.
「젬스테이트」측은 “갤러리아백화점 PB인 관계로 마케팅력과 안정성이 장점이며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출시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젬스테이트는 연말까지 백화점 포함 35개점까지 매장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젬스테이트」 대리점 개설을 위해서는 15평 이상의 면적과 부동산 담보 5천만원, 현금 보증금 2천만원이 필요하다. 마진율은 34%, 평당 인테리어비는 80만원이다.
「젬스테이트」 상품구성은 ▶스웨터(판매가:3만5천∼5만8천원) 34% ▶티셔츠(2만5천∼3만6천원) 14% ▶베스트(2만4천∼3만8천원) 10% ▶남방(3만4천∼3만8천원) 12% ▶점퍼(7만5천∼8만5천원) 7% 등 상의류가 80%를 차지하고 있어 바지 중심의 중저가 청바지 브랜드와는 대조적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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