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포인트 바디웨어 대중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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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다양성·가격 경쟁력 갖춘 토털이너 멀티숍

2006-02-07 오전 9:30:30

골든포인트코리아(대표 서승희)가 올 봄 멀티 이너숍 ‘골든포인트’로 바디웨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섬유 수출기업 디앤아이텍스타일사는 지난해 말 이태리 골든레이디사를 통해 3년 간 ‘골든포인트’의 독점 수입 판권을 확보, 올 봄 골든포인트코리아로 토털 이너웨어 편집숍 ‘골든포인트’를 선보였다. ‘골든포인트’는 이태리 바디웨어 전문업체 골든레이디 그룹이 보유한 「씨씨(SISI)」 「옴사(OMSA)」 「골든레이디(GOLDEN LADY)」 「필립마티뇽(PHILPPE MATIGNON)」 「휴(HUE)」 「필로도로(FILO DORO)」 등 6개 브랜드를 복합 구성한 이너웨어 편집숍. 지난 2001년 유럽에서 런칭된 ‘골든포인트’는 바디웨어 전문업체인 골든레이디사가 쌓아온 상품력과 시즌별 500스타일이 넘는 상품 구성으로 전문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지녔다. 특히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가격경쟁력이 더해져 최근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다. 토털 이너 멀티숍을 지향한 이 브랜드는 단일 브랜드와 비교할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상품전개와 젊고 세련된 젊은 감성의 바디웨어로 20∼30대의 신수요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가격저항을 줄인 1∼20만원대의 폭넓은 가격정책으로 브랜드 접근도를 높이는 동시에 바디웨어의 대중화 실현을 위한 이 브랜드만의 차별화 경쟁력이다. 지난 2월 이대 직영점과 압구정동 로드숍을 오픈한 이 브랜드는 연말까지 로드숍과 백화점을 포함한 총 10여 개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운영중인 매장을 통해 충분한 마켓 테스트를 거쳐 상권·매장·소비자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MD 운영과 로드숍·백화점 이원화 전략을 구사하는 등 탄력적인 영업을 구사할 계획이다. 한편 ‘골든포인트’는 이태리 300여 개 매장과 전세계 총 50개 매장으로 연간 약 7억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해 스타킹 전문 브랜드 필로도로 그룹을 인수했다. 또한 올 봄 국내뿐 아니라 대만에도 런칭돼 적극적인 아시아 공략에 나섰다.

박경희 기자
pk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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