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모피, 토털 아이템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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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당 500여 샘플 개발로 특허 획득

2007-02-15 오후 6:23:58

삼양모피(대표 이영일)가 브랜드별로 차별화된 제품을 프로모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양은 모피 아이템이 매 시즌 브랜드별 혹은 복종별 차별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주목, 시즌마다 500스타일 이상의 샘플을 개발해 한 스타일을 한 브랜드 이상 공급하지 않는다는 방침아래 움직이고 있다. 특히 부띠끄 및 하이패션 브랜드 외에 보다 영역을 넓혀 영캐주얼, 캐릭터캐주얼 등 전 복종에서 판매가 가능한 아이템들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가격도 고가에서 저가까지 천차만별이다. 이는 모피의 토털 아이템화라는 추세와 맞물려 각종 와일드 퍼를 이용한 소품(장갑, 가방, 머플러, 목도리, 모자)을 기획, 공급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현재 삼양은 영캐주얼, 미시, 마담존 등으로 복종을 구분, 약 100여개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부 남성복 브랜드에 맞는 컨셉의 제품 개발도 준비중이다. 삼양은 이러한 상품기획 능력을 인증받아 모피, 피혁 업계로는 최초로 벤처기업에 지정됐으며 현재 중소기업청 의장등록 및 실용 신안 특허 50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매년 모피관련 박람회에 부스를 설치해 참가해온 삼양모피는 올해도 27∼29일 ‘홍콩 모피 박람회(HONGKONG FUR FAIR)’를 통해 00/01 시즌 모피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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