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구 시장의 대표 브랜드 「스와롭스키(SWAROVSKI)」가 젊어진다.
다통(대표 배점수)의 스와롭스키는 지난 93년 출시된 이후 국내 장신구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데 이어 올 봄부터는 10대 후반∼20대 여성을 겨냥한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스와롭스키」는 기존 제품의 중심 판매가가 15∼20만원으로 다소 높게 설정된데 비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품은 대부분 10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 회사 배점수 사장은 “「스와롭스키」는 브랜드 인지도와 상품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고객층이 30∼50대 주부층에 집중되어 있는 등 다소 노후화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에 오스트리아 본사에서는 몇 년전부터 10∼20대 젊은층을 고객층으로 흡수하기 위해 신상품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올 봄부터 국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일년에 한번씩 기념 브로찌를 개발하는 등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와롭스키」가 올 봄부터 젊은층을 흡수하기 위해 선보이는 상품은 크리스탈 장식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백금과 도금 비율을 높여 기존 제품과 차별화 하고 있다.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을 최소화하는 대신 모던 & 베이직 스타일을 강조함으로써 젊은층들의 구매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스와롭스키는 이달말부터 파스텔 톤의 다양한 컬러가 가미된 상품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스와롭스키는 시계, 헤어핀 등 새로운 상품도 추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한편 스와롭스키는 갤러리아 압구정점, 롯데 본점 잠실점 분당점 부산점 현대 본점 천호점 신세계 본점 삼성플라자 분당점, 대백프라자 등 10개 매장을 통해 전개중이며 올 상반기에 3개 백화점에 추가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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