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썸(대표 고의만)의 「앗슘」이 올 상반기 대폭적인 유통망 확보에 이어 올 한해 매출 목표를 120억원으로 잡았다. 이는 지난해 매출 65억원에 비해 100%정도 높게 책정한 목표다.
올해로 5년차를 맞는 「앗슘」은 지난해까지의 내실 위주 영업에 더욱 힘을 실어 이번 S/S 오픈한 매장의 매출 안정권 진입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앗슘」은 기존의 8개 매장에서 올 상반기 5개 백화점을 추가로 오픈, 13개 영업망을 확보했으며 하반기까지 15∼16개 정도를 유지할 방침이다.
지난 22일 현대 부산점을 시작으로 현대 울산점, 부평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11일에는 롯데 영등포점을, 이 달 말에는 현대 코엑스점을 추가로 오픈 할 계획이다.
「앗슘」은 이번 S/S시즌 기존 블랙 중심의 다크한 컬러 톤에서 탈피, 보다 밝아진 컬러와 천연소재를 강화한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보리를 중심으로 네이비, 카키, 옐로우 톤이 가미된 화이트, 그린 컬러 등의 수트를 선보이며, 소재도 폴리에스테르100% 보다는 린넨 등의 천연소재를 많이 사용했다. 이러한 천연소재는 외관의 질감을 더욱 고급스럽게 한다.
올 봄 상품의 다양화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 매출 상승에 한 몫 한 블랙라벨 상품도 전체 물량의 20∼25%정도 구성하며, 블랙라벨 상품군의 VMD측면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가격은 일반 상품보다 20% 정도 높게 책정, 수트 기준 57∼60만원선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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