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어패럴(대표 송재은)의 「엠씨」가 일일배송체제를 통해 부진 매장의 매출을 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22개 매장(목포 대리점 포함)을 전개하고 있는 「엠씨」는 매출이 부진한 지방 매장이라도 원하는 상품은 그날그날 단 한 장이라도 입고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영업 전략에 따라 「엠씨」는 점평균 매출이 지난 1월 8천500만원, 2월 5천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0% 가량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현대 천호, 롯데 관악, 마산 대우 등 부심권 매장의 매출이 월평균 5천∼8천만원대를 유지, 매장간 매출편차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엠씨」는 전체 외형 중 행사 매출 비중을 20%선으로 설정, 정상판매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실제로 시즌별 정상과 행사 매출 비중이 8:2선을 유지하고 있다.
「엠씨」는 그 동안 지속됐던 불확실한 컬러리스의 무드에서 벗어나 올 봄 밝고 프레쉬한 컬러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테마는 ‘라이트(light)’ ‘패션(passion’ ‘클리닉(clinic)’ ‘트래벌러(traveler)’ 등.
한편 광고, 홍보 등 마케팅에 소극적이었던 「엠씨」는 오는 여름부터 작업을 시작해 F/W에는 각종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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