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페(대표 곽효근)의 「유(EU)」에 김명림씨가 전문 디렉터로 합류, 리뉴얼 작업이 한창이다.
대하패션에서 출시한 후 지난해 여름 영업중단 결정을 내린 「유」가 새롭게 조직원을 보강, 브랜드 컨셉을 재정립해 올 하반기부터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과거 하라패션의 「윈」 「F컬렉션」을 런칭했고 림코퍼레이션의 사장이었던 김명림씨가 개인 기획사를 설립, 「유」와 처음으로 손을 잡음으로써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김명림사장은 브랜드 컨셉 설정에서부터 영업에 이르는 브랜드 전반에 걸친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유」는 올 상반기까지는 한섬, 윈, 이엔씨 등에서 활동한 박미애 이사가 기획한 상품으로 영업을 전개하며 가을부터 김명림씨에 의해 새롭게 정비된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유세페의 「유」는 지난해 가을부터 트렌드20, 광주 가든백화점, 부산 비자비 등에서 영업을 전개했으며 올 상반기 갤러리아 압구정점, 대백프라자를 오픈했다. 오는 22일에 대전 앤비백화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유」는 트렌드20에서 지난해 하반기 전체 매출의 15%에 달하는 2억9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캐릭터 군내의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다.
유세페의 「유」는 하이파이브, 원단업체인 뉴록 등의 주주업체를 기반으로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계획, 올 상반기 7개, 하반기까지 11개 매장을 확보할 방침이다.
엄수민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