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대표 이원평) 「XIX」가 올 봄 선보인 데님, 티셔츠 류가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 시즌 강한 컬러, 프린트, 트렌디한 데님이 브랜드 주력아이템인 「XIX」가 올 봄 트렌드의 급부상과 맞물려 물 만난 장사를 하고있다.
특히 비즈, 자수가 장식된 고가의 청바지, 특이한 프린트 티셔츠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30∼40대 미시여성들이 많아 업계의 관심이 되고 있다.
「XIX」의 권오향 이사는 “몸에 피트되는 라인과 화려한 컬러의 섹세함이 조금 높은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된 것 같다” 고 말했다.
「XIX」의 롯데 본점 샵 마스터는 “물건이 없어서 못 판다. 특히 각 아이템별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인기 아이템은 출시초기부터 주문을 할 정도”라고 말했다. 특히 비즈, 스팽글이 장식된 데님류는 일매출의 70∼80%를 차지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올 봄 「XIX」에서 출시한 데님은 스판 원단의 기본 진에 바지 전체에 화려한 컬러의 비즈, 스팽글이 장식되거나 아랫단에 수술, 비즈 등으로 장식된 것들이다. 가격은 17만원∼40만원대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저항력 없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셔츠는 ‘까발리시리즈’ ‘인디안씨티’ ‘십자구슬’ 등 독특한 프린트 스판 소재에 에스닉한 느낌의 보석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것으로 섹시한 라인을 강조한 상품들이다. 가격은 평균 11만9천원.
「XIX」는 올 여름 데님류의 아이템을 더욱 확대, 소프트한 소재와 결합(진, 폴리쉬폰 패치) 등으로 좀 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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