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캐시미어 브랜드 「헬레나캐시미어」가 20대 중반의 젊은 고객들로 판매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갤러리아 압구정에 첫 매장을 오픈한 「헬레나캐시미어」는 캐주얼한 제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안,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F/W를 중심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 아이템의 특성을 깨고 한여름용 제품들을 선뵈, 오히려 20대 고객들이 더 선호하는 브랜드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번 S/S에 선보이는 제품은 코튼(85%)과 캐시미어(15%)를 혼방한 제품, 미세한 캐시미어 원사로 짠 캐시미어 100% 니트, 실크(80%)와 라이크라(20%)가 혼방된 제품 등이다.
니트로만 구성된 매장을 보완하기 위해 올 봄 일부 선보였던 실크 스커트 등 우븐 제품의 반응이 좋아, 니트와 코디가 가능한 우븐 제품도 보강한다.
가격은 트윈세트가 65∼70만원, 단품이 30만원선.
홍희령 사장은 “원사는 이태리에서 주로 구매하고 생산은 홍콩에서 이루어진다. 단, 제품 디자인은 자체로 소화해내고 있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발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유통은 갤러리아 압구정, 대전점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홍콩내의 일본계 백화점에도 「헬레나」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반기 중 2개 정도의 추가 오픈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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