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콜렉션(대표 최종길)의 「오데샤」가 25∼30세 여성을 타겟으로 정장과 캐주얼을 적절히 배합한 커리어 캐주얼 브랜드를 표방하고 나섰다.
이번 롯데 본점 오픈으로 보다 기동성 있는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오데샤」는 엘레강스한 정장과 캐주얼한 단품들을 코디네이션한 착장을 제안한다.
롯데 본점 오픈 이후 고객 연령대가 다소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보다 베이직하고 심플한 라인들을 보강, 브랜드 타겟에 맞는 컨셉을 유지시켜 나갈 계획이다.
매장은 롯데본점, 대구동아, 창원대동, LG 부천대리점(광주-2, 과천-1)등 10개. 아직까지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이를 강화하는 것도 시급한 과제 중 하나다. 이를 위해 「오데샤」는 롯데 본점 오픈을 기념, 연예인들에게 상품권을 발송하고 TV 자막광고 및 협찬 등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평균 가격은 재킷 23만8천원, 슬랙스 13만8천원으로 다소 낮게 책정했으며 정기 세일도 실시한다. 그러나 「오데샤」는 세일 실시로 인한 가격 혼란이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가격을 좀 더 낮추고 세일을 지양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올 봄 「오데샤」의 테마는 ▶진정한 가치를 향해(TOWARD REAL VALUE-뉴 베이직) ▶내추럴 하이테크(NATURAL HI-TECH-캐주얼) ▶프레저 오브 라이프(PLEASURE OF LIFE-스위트) 등이다.
한편 오데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상상의 도시 이름으로 현재 러시아 휴양섬의 이름이기도 하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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