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패션(대표 김귀선)의 「십이지」가 출시 2년차인 2000년을 맞이하여 스포츠 캐주얼로 리뉴얼을 단행했다. 기존의 스포츠 룩에 여성스러움을 가미하여 여유롭고 소프트한 스포츠 룩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브랜드 타겟은 17∼23세를 메인타겟으로, 15∼25세를 서브타겟으로 하여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화이트와 부드러운 파스텔 톤, 편안한 느낌의 베이지와 카키색을 주요 컬러로 하고 에시드그린과 옐로우, 오렌지, 레드를 액센트로 첨가하여 진만의 독특한 질감으로 표현한다. 스타일은 베이직한 아이템을 기본으로 하지만 트렌디한 컬러로 변화를 준 스타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팬츠는 신축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표현하기 위해 면, 면과 라이크라 혼방, 마와 면과 폴리우레탄 혼방 등 자연친화적 소재를 사용한다. 이와 함께 방수, 코팅, 페이퍼 가공 등의 가벼운 느낌의 고기능 소재를 사용한 점퍼와 면, 면과 아크릴, 면과 울을 혼방한 소재의 니트, 면이나 면과 폴리우레탄을 혼방한 티셔츠를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기획 상품도 함께 출시했는데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점퍼가 29,900원, 「십이지」의 자수 로고가 들어가 있는 흰색/회색 티셔츠 세트가 15,000원으로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기획 점퍼의 경우 초두 물량의 반응이 좋아서 리오더에 들어가 있는 상태.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올 해, 「십이지」는 전국브랜드로의 성장을 위하여 상반기 중에 5개, 하반기 중에 5개의 매장을 수도권에서 오픈할 예정으로 있다. 또한 홈페이지(www.sibizi.co
.kr)를 통한 고객과의 만남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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