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인터내셔날(대표 장제만)의 영캐주얼 「야」가 이번 여름부터 완사입 브랜드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보성은 이 달부터 2주에 한 번씩 본사 쇼룸에서 컨벤션을 열어 점포주들에게 수주를 받기로 했다.
또 점포주가 수주한 상품은 2주내에 공급하며 반품은 받지 않는다. 본사는 주문받은 제품을 2주안에 매장에 공급한다.
특히 「야」는 영업활성화 차원에서 기존 대리점은 물론 여타 브랜드 대리점, 일반 사입점 등 어느 매장에도 상품을 판매한다.
「야」사업부 배진환 이사는 “제조원가에 20%의 마진만 붙여 공급할 방침이다. 판매가는 점주의 재량이며 지역별 총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야」 신규 대리점 개설을 위해서는 5평 이상의 매장이면 가능하며 부동산 및 현금 담보는 필요없다. 특별한 인테리어도 필요없다. 물류비용도 점주 몫이다.
주요 아이템별 사입가는 ▶청바지 2만3천원 ▶면바지 1만1천원 ▶반바지 1만원 ▶면티셔츠 9천원 ▶남방 1만8천원 등이며 품질은 기존 제품과 차이가 없다는 것이 보성측의 설명이다.
한편 보성이 전개하고 있는 「클럽모나코」 「보이런던」 「쿨독」 등도 일부 사입제를 도입하는 등 영업활성화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클럽모나코」는 50% 마진에 반품을 20%까지 받는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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