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고영립)의 「르까프」가 리뉴얼을 단행했다. 「르까프」는 최근 캐주얼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스포츠 캐주얼에 발맞춰 이번 F/W부터 스포츠 라인에 캐주얼을 보강해 새로운 감각의 젊은 스포츠 캐주얼을 선보인다.
스포츠를 즐기는 20∼30대를 타겟으로 설정하고, 중심 타겟은 20대로 맞췄다. 아이템은 스포츠와 캐주얼 라인으로 크게 나누고 스포츠는 30대 중심의 스탠다드, 20대 중심의 로고가 강조된 액티브 스포츠, 젊고 심플한 이미지의 테니스웨어로 세분화했다. 또 캐주얼은 캠퍼스 캐주얼 중심의 아웃도어 캐주얼, 10대를 포함하는 힙합스타일의 타운 캐주얼, 스트리트 캐주얼과 함께 하는 스노보드로 구분했다.
이번 F/W의 상품구성은 남성라인을 줄이고 유니섹스를 강화시켰다. 스타일과 물량면에서도 캐주얼을 지난해 보다 각각 26%, 22% 증가시킨다. 또 지난해까지 선보였던 키즈라인을 올해부터는 전개하지 않는 등 스포츠 캐주얼의 성격을 확고히 굳힐 계획이다.
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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