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워드카시야마코리아가 올 추동에 「페프람」을 신규 도입한다.
페프람은 신인 디자이너 요시키히누마의 컬렉션으로 다트 없는 디자인에 독특한 주름 가공과 염색기법이 특징. 종이를 구긴 듯한 주름과 홀치기 염색, 일본 기모노에서 볼 수 있는 독자적인 염색법 등이 전 아이템에 적용된다.
홀치기 가공법이란 일본에서는 나라시대부터 이미 있었던 기법으로 현재도 기모노 등에서 이 기법이 사용된다.
천의 한 부분을 잡고 그 잡은 부분을 실로 단단히 묶어서 염색한 후 묶은 실을 풀어서 제거하면 묶은 부분만 염색되지 않아 독특한 무늬가 생긴다. 이 기법을 현대적인 기술로 발전시킨 저차 기술과 고차 기술을 융합한 테크닉이 「페프람」에서 사용하는 홀치기 가공법이다.
국내에서도 일부 브랜드에 이 기법을 사용하긴 했으나 전 제품에 사용한 건 「페프람」이 처음이다.
브랜드 컨셉은 모드와 테크. 물 세탁을 할 수 있으며 구김이 안 가고 프리 사이즈다.
중심 가격대는 재킷 32만원, 블라우스 18만원 내외로 예정하고 있다. 유통망은 백화점에 각 5개점 정도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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