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일실업(대표 임기석)의 「젠(Z·e·n)」이 상반기 마켓 테스트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상품을 좀 더 어덜트하고 고급스런 커리어 캐릭터 느낌으로 재정비 할 계획이다.
25세 여성을 중심고객으로 한 캐릭터 브랜드 「젠」은 올 봄 베이직한 컬러, 디자인 상품과 큰 사이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점차적인 상품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출시 초기 캐릭터 60%, 베이직 40% 의 상품구성비에서 베이직 상품군을 늘리면서 하반기에는 베이직 상품군을 60% 정도 구성할 방침이다.
상품력 강화를 위해 60%의 베이직 상품에 대한 소재, 부자재 퀄리티를 높이고, 10% 가량의 노블레스 라벨 상품군을 구성,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할 계획이다.
「젠」은 올 봄 린넨, 마 소재의 수트, 나시 탑, 팔부 팬츠 등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지속적인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5월 들어 도트, 핸드프린트, 체인 수 등의 독특한 프린트 단품 아이템들 또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 하반기에는 물량을 2배 가량 늘릴 계획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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