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유통의 ‘핵폭풍’으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후아유」는 요즘 얼마나 팔고 있을까?
후아유코리아(대표 최종량)의 「후아유(WHO.A.U)」는 지난 2월 24일 오픈한 이대점(350평)에서 주말에 5천만원 가량의 매출을, 지난 3일 오픈한 강남 코엑스몰(160평)에서는 평일에 1천400∼1천500만원, 주말에는 2천만원 가량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후아유」의 이 같은 매출은 최근 노면상권의 판매동향과 브랜드 출시초기라는 점을 감안할 때 성공적인 반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코엑스점은 아직 코엑스몰이 부분 오픈했고 주변 경쟁점과 비교했을 때는 압도적인 매출인 점을 감안했을 때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후아유」 관계자는 “후아유 패밀리카드 회원(구매고객) 가운데 73%가 20∼21세인 점에서 젊은층 특히 대학생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란 점에서 「후아유」는 단순한 쇼핑장소 이상의 이미지로 알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후아유」측은 “최근 ‘우리 건물에 「후아유」를 오픈할 수 없겠느냐?’는 건물주들의 전화가 수도권 뿐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에서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일부 백화점에서는 한 층을 통째로 사용하라는 제안까지 한다”고 밝혔다.
「후아유」는 상반기중 부산지역에 200∼300평 규모로 2개의 매장을 오픈하기로 결정했으며 하반기에는 대구와 광주에도 매장을 추가하는 등 연말까지 8개의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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