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C트레이딩(대표 전충민)이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편집숍 비비부스가 매출호조를 보이고 있다.
비비부스는 미국에서 수입한 12개 브랜드의 편집숍으로, 「MF」를 운영했던 전충민 사장이 지난 3월 런칭했다.
비비부스는 롯데 본점, 대전 엔비백화점 2개점과 압구정, 이대, 부평 대리점 3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5개점 평균 월 1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대점과 압구정점에서 주말 매출 500∼600만원, 일매출 300만∼400만원 선으로 월평균 1억5천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롯데 본점에서 월 8천만∼9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비비부스의 상품 구성비는 「로이(Rowie)」 40%, 「드루(De Lou)」 25%, 데님 브랜드인 「플라스틱(PLASTIC)」 5%, 「트루릴리전(True Religion)」 10%, 액세서리 20%며 미국 브랜드를 메인으로 영캐주얼 및 액세서리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에스닉한 콘셉트의 다양한 탑류를 선보이고 있는 「로이」의 매출이 가장 좋고, 「플라스틱」이 10만원대의 가격으로 데님 브랜드 중 가장 판매율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비부스를 통해 국내 첫선을 보인 「앤틱진(ANTIC DENIM)」도 하루평균 2∼3피스씩 판매되고 있다. 「앤틱진」은 30∼40만원대로 미국 프리미엄 진 마켓에서 「트루릴리전」에 이어 최근 핫 브랜드로 부상중이며 낡고 바랜 듯한 웨스턴 스타일에 앤티크한 자수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베이비팻(Baby Phat)」, 데님 브랜드 「야눅(Yanuk)」, 벨트 브랜드 「닉노만(Nic Norman)」을 전개중이며 올 하반기부터 「프렌치커넥션(French Connection)」 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의 전충민 사장은, “최근 여성복은 섹시함을 콘셉트로 하는 브랜드가 대세다. 비비부스는 섹시함을 바탕으로 적정한 가격과 다양한 아이템을 갖춰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며 “더불어 스트리트캐주얼적인 요소와 다양한 액세서리도 선보여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비부스는 올 가을·겨울 시즌부터 남성라인을 30% 도입할 계획이며, 내년 봄 시즌에는 미국 브랜드 외에 유럽 브랜드도 도입할 예정이다. 유통망은 가을에 부산, 대구, 분당 등에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 주요 중심 상권에 입점할 계획이다. 올해 연매출 6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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