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대표 이필순)이 지난 2일 제주 대리점을 오픈했다.
제주시 일도동에 위치한 제주점은 지난 2월 오픈한 목포점에 이은 2호 대리점이다.
「데미안」은 목포점이 지난 4월부터 월 1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어 제주점의 성공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는 유스데스크에 샵인샵 형태의 대리점을 전개하다 IMF로 영업을 중단했던 곳. 유스데스크에서는 월평균 4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데미안은 목포가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는 것에 대해 백화점이 없는 지역이라는 점과 특히 캐주얼 브랜드들은 많은 반면 20∼30대를 위한 정장 브랜드가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또 순천 뉴코아, 춘천 미도파(1일 오픈), 전주 코아 등 부심권 매장을 중간관리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순천의 경우 월 평균 1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올리면서 지방 백화점의 핵심 매장으로 자리를 잡은 상태.
데미안은 앞으로 각 지역별 특성에 따라 대리점과 중간관리 체제를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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