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J ‘좋은 옷은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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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3개점 70억원 판매

2007-02-14 오후 5:16:30

「TBJ」의 매출호조가 지난 5월에도 계속 됐다. 티비제이(대표 김상택)의 「TBJ」는 지난 5월 전국 103개 매장에서 7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점당 6천800만원을 판매했다. 특히 「TBJ」는 75개 노면점의 평균 매출도 6천200만원에 이르는 등 ‘역시 티비제이’란 명성을 과시했다. 1억원대 이상을 판매한 매장도 15개점에 이르렀다. 「TBJ」의 이 같은 매출호조는 뛰어난 상품력과 함께 매장 중심의 판매분석과 상품공급에서 비롯되고 있다. 이 회사 김문환 이사는 “경쟁 브랜드에 비해 우수한 품질과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광고기획의 차질로 인해 봄, 여름 캐털로그 발행을 하지 못하고 광고 마저 생략이 된 상태에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역시 ‘좋은 옷은 팔린다’는 기본에 충실한 결과”라고 말했다. 실제 「TBJ」는 지난 5월에 피케 티셔츠(40수 합사)가 1만9천원으로 경쟁 브랜드(20수 단사)에 비해 2천원 가량 비쌌지만 소재가 좋았다는 점에서 1스타일(14 컬러)에 3만장 가량을 판매했다. 또 기본 라운드 티셔츠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1스타일에 5만장을 판매하기도 했다. 한편 「TBJ」는 현재의 매출 기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매장의 대형화 및 리뉴얼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오는 추동 시즌에는 이에 준하는 광고 및 노출을 계획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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