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드, 「지방시」 셔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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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너블한 남성 겨냥한 소프트 드레스셔츠

2007-02-14 오후 5:07:01

필립모드(대표 박홍식)가 이번 가을에 「지방시」 드레스셔츠를 새롭게 출시한다. 신규 업체인 필립모드가 전개하는 브랜드는 「지방시 뮤슈라인(MONSIEUR by GIVENCHY)」이며 지난 1월 프랑스 지방시측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첫 시즌인 올 가을 「지방시」는 심플, 엘레강스, 노블, 프렉티컬 등을 주요 테마로 구성하고 있으며 클래식에 소프트한 이미지를 가미,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을 겨냥한다. 특히 「지방시」는 ‘소프트 터치 & 뷰티풀 카라(collar)’를 모토로 여타 브랜드와 상품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박홍식 사장은 “패션에 대한 남성들의 욕구가 다양해진 만큼 드레스셔츠도 좀더 패셔너블한 스타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시」는 카라의 포인트와 스프레드 등의 변화를 통해 상품 차별화를 지향할 방침이다. 또 고급 및 기능성 소재를 활용, 편안함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방시」의 비즈니스와 캐주얼 라인의 경우, 카라의 포인트를 7.5∼8.3㎝로 늘렸으며 스프레드도 11∼13㎝에 이른다. 또 「지방시」는 상품 구성도 비즈니스와 캐주얼 라인을 각각 70%, 10%로 구성하는 등 레귤러라인(20%)에 비해 센스티브한 상품비중을 높게 구성했다. 판매가는 5만3천∼14만7천원이며 중심 가격은 6만7천원이다. 유통은 출시초기인 올 가을엔 소수 핵심 백화점에만 입점하며 지방시 신사복과의 코디 판매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제일모직이 백화점내 지방시 매장을 대형샵으로의 확대를 추진함에 따라 신사복 및 캐주얼 토털샵 내 입점도 추진중이며 「지방시 젠틀맨」 등 넥타이를 직수입, 셔츠 매장에서 편집 판매할 방침이다. 한편 박홍식 사장은 지난 82년 에스에스패션에 입사한 후 근 20년간 「지방시」 관련 업무만 맡아 왔으며 90년부터 97년까지 파리 주재원, 97년부터 2년간 「프라이언」 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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