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진」이 런칭전부터 주요 백화점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입점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두산(대표 함승희)이 올 가을에 출시하는 「폴로진」은 높은 인지도 외에도 최근 스포츠 캐주얼 시장의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폴로진」은 지난달 27일 두산빌딩에서 가진 컨벤션에서도 베이직과 트렌드를 적절히 믹스함으로써 기존 스포츠 캐주얼에 비해 명확한 브랜드 컨셉을 보여줬다.
백화점 바이어들은 “현재 스포츠 캐주얼 시장은 편안하고 활동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와 맞물려 볼륨 시장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아이템과 스타일, 컬러, 소재 등에서 상호 차별화 되지 못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반해 「폴로진」은 자기만의 색깔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이날 컨벤션에서 「폴로진」은 데님, 폴라폴리스, 나일론, 울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청바지, 재킷, 점퍼, 스커트, 후드 스웨터,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스타일은 오래 사용한 느낌의 빈티지 라인과 스키, 보드 등을 테마로 한 스포츠 라인, 편안한 느낌의 베이직 라인 등을 복합적으로 보여줬다.
컬러는 캠브리지 블루, 클로버 그린, 테일라이트 레드, 오렌지 크러쉬 등 강열한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했다.
특히 「폴로진」은 60% 이상 구성한 상의류를 활용, 아이템간 다양한 착장 형태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폴로진」은 올 가을 직영 단독점과 7개의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하며 내년에는 17개점으로 늘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최재규 상무는 “「폴로」는 상반기에 이미 목표 대비 50억원(수금가 기준)을 초과 달성할 만큼 최근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매출 목표인 1천300억원(판매가 기준)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 상무는 내년 봄에 「랄프로렌 블랙 라벨」을 국내에 선보이며 아동복의 「걸스 라인」도 국내생산을 통해 출시, 연매출을 1천500억원 규모로 키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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