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인터내셔널(대표 장제만)의 영 캐주얼 브랜드 「롤롤」이 올 가을 좀더 어덜트한 감각의 영 캐릭터 캐주얼로 변신한다.
화려한 컬러, 독특한 소재 결합, 아기자기한 디테일 등의 사용으로 10대 후반의 영 소비자를 공략했던 「롤롤」은 디자인은 베이직하지만 컬러, 소재의 감도를 높인 상품으로 신 고객을 창출할 계획이다. 최근 「롤롤」은 F/W 상품 품평회를 개최, 기존의 귀여운 느낌에서 탈피한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이미지의 상품들을 선보여 ‘성숙된 롤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피트감을 조금 살린 우븐 수트를 강화했으며 패턴, 더블 버튼 등의 사용으로 트래디셔널한 감각을 표현했다. 또 스카프, 가방, 모자 등을 코디, 트래디셔널한 분위기를 한층 더했으며 좋은 퀄리티의 니트, 다양한 외관으로 가공된 토끼 털 코트 등은 좀 더 여성스러워진 「롤롤」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상품의 컬러는 그레이쉬 톤의 핑크, 바이올렛, 퍼플, 카키 등으로 따뜻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생지나 다양한 느낌으로 가공된 데님 상품들은 캐주얼한 감각을 표현했다.
「롤롤」은 올 가을 ‘노블리클래식(Nouvelle classic)’ ‘리뷰더패스트(Review the past)’ ‘내추럴리듬(Natural rhythm)’ 의 테마로 50∼60년대의 클래식한 감각을 현대적인 모던함으로 재현한다.
겉으로 강조된 디테일이 아닌, 컬러 및 패턴의 활용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베이직한 실루엣 상품의 다양한 길이 제안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려한다.
한편 「롤롤」은 올 하반기 상품력 향상과 함께 시장흐름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영업 기동성을 보강,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올 하반기 10개 매장을 추가 확보, 30개 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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