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트래디셔널 「니」가 올 가을 또 한번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세정과미래(대표 박장호)의 「니」는 출시 1년 반만에 90개점을 오픈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 가을부터는 기능성 중심의 스포츠와 고급스러운 베이직 이미지를 상품에 반영하고 있다.
「니」는 지난 19일 리츠칼튼호텔에서 가진 추동 컨벤션에서 품질, 서비스, 가격 등에서 ‘굳 이미지 전략’을 상품으로 선보였다.
특히 「니」는 올 가을부터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스포츠 이미지를 일정 부분 상품에 반영, 새로운 고객 창출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즉 스포티 점퍼와 보드복 등을 트래디셔널 이미지에 맞게 반영했으며 큰 로고를 사용한 점도 주목받았다.
이에 따라 가을에는 폴라폴리스 점퍼와 후드 면스웨트, 겨울에는 스키복과 보드룩 등을 보강했다.
또 「니」는 60∼70% 차지하고 있는 베이직 라인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 프리미엄 캐주얼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했다. 40수 티셔츠와 10게이지의 울 스웨터, 무스탕 등이 중심 아이템이었다.
이 회사 강덕남 이사는 “네 번째 시즌을 맞아 상품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올 가을부터는 POS와 자동 물류시스템 등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캐주얼 시장의 리딩 업체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니」는 추동부터 특정 고객층을 겨냥하기 보다는 영층에서 어덜트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번 컨벤션에서도 10대 후반 깜찍한 여학생부터 30대 초반 남성 모델까지 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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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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