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지난 28일 호주 시드니 타운홀에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기념, 패션쇼를 개최했다.
한·호(韓濠) 문화재단과 주한 호주대사관이 주최한 이날 패션쇼는 오는 9월 열리는 시드니올림픽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시드니 2000 앙드레 김 패션 판타지아’라는 주제로 전개됐다.
쇼는 ▶시드니의 환상과 시드니의 축제 ▶유토피아의 환상과 로맨티시즘 ▶고요한 아침의 나라와 동양의 전설 ▶한국 5천년과 일곱가지 색상의 꿈 ▶위대한 사랑과 로망스의 대서사시 등 다섯 무대로 꾸며졌다.
탤런트 장동건, 차인표와 올해 미스코리아 진인 김사랑이 모델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앙드레 김은 행사 전 뉴사우스웨일즈주(州) 의 밥 카 주지사와 사토 시드니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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