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염삼주)이 지난 25일 이색 패션 파티를 개최했다.
한 여름에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테마로 진행된 지난 패션쇼에서는 「베스띠벨리」「씨」「비키」「아이앤비유」 등 여성복 4개 브랜드와 남성복 「지이크」의 F/W 상품이 선보였다. 또 가을, 겨울 신상품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요리 속에 숨어있는 행운권 추첨, 의상 경매 등의 재미있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행사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패션쇼에서 선보인 60여벌의 상품은 올 봄 상품보다 좀 더 고급스럽고 성숙된 여성미를 강조한 상품들이었다. 특히 토끼털, 밍크, 폭스 등 지난해보다 퀄리티를 높인 다양한 스타일의 퍼 상품이 제안되었다.
올 가을 신원의 「베스띠벨리」「씨」「비키」「아이앤비유」 등의 여성복 브랜드들은 로맨틱하면서 섹시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단품보다는 클래식한 느낌의 포멀 정장 수트가 강세를 보이며 여기에 복고적인 감각의 화려한 비즈, 자수 장식 등의 디테일과 구두, 스타킹, 핸드백 등의 액세서리가 가미될 예정이다. 또 원피스, 재킷의 허리선을 낮추거나, 목선을 깊이 파는 등의 디자인 변화로 섹시한 여성미를 표현할 예정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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