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센」, 25개점 효율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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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광고로 신선함 부여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로 승부

2007-02-14 오전 9:17:08

경빈(대표 김광연)의 「지센」이 올 하반기,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지센」은 지난 4년간 외형매출 키우기보다는 내실위주의 영업에 주력, 다소 조심스런 영업을 펼쳤으나 올 하반기부터는 점당 매출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25개의 점포를 전개중이며 매장 수는 더 이상 늘리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또 올 하반기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제작한 광고 비주얼을 지속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지센」의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 F/W 광고 촬영에 과감한 예산을 투자, 4명의 유명 모델을 광고 모델을 기용해 촬영했다. 또 「지센」은 F/W 수트 판매가 강세인 점을 파악,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로 매출을 올릴 작전이다. 수트의 판매 확대를 위해 소재의 퀄리티를 높이고 충분한 물량의 원단을 미리 확보해 뒀다. 「지센」이 올 가을, 겨울에 제안할 수트는 정장 셋업 물을 기본으로 한 소재로 재킷, 팬츠, 스커트, 베스트, 원피스 등을 시리즈로 제작, 아이템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연결 구매를 유도할 전략이다. 또 수트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인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니트 수요가 고급화되고 증가하는 시장 흐름에 따라 고급 퀄리티의 100% 캐시미어 니트도 다량 준비중이다. 다양한 스타일의 고가 퍼, 가죽 상품도 올 가을 승부수를 띄울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지센」이 올 가을 제안한 테마는 ‘리파인드 클래식(Refined classic)’‘리파인드 럭셔리(Refined Luxury)’‘노스텔지아(Nostalgia)’. ‘리파인드 클래식’은 클래식과 트래디셔널 감각을 모던하고 쉬크한 느낌으로 전개한 베이직군으로 블랙, 브라운, 그린 컬러의 세 번수 경량의 소모류, 패턴류, 울/실크·울/면 등의 천연 혼방 소재가 사용된다. 트위드물을 이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가 제안된다. ‘리파인드 럭셔리’는 소재, 디테일 등의 모든 면에서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상품. 크리미 톤의 내추럴한 컬러와 와인, 골드 컬러가 사용되며 전통적인 느낌의 트위드 물이 캐시미어, 앙고라 등과 매치되어 고급스럽게 표현된다. 모헤어, 알파카 등의 기모 코트나 밍크, 실버 폭스 등의 럭셔리한 퍼 상품이 제안된다. ‘노스텔지아’에서는 60년대풍 레이디 스타일의 상품이 제안된다. 카멜이나 머스타드에 이르는 옐로우톤, 오렌지에서 레드에 이르는 따뜻한 느낌의 컬러가 주로 사용되며 손맛이 느껴지는 입체감 있는 소재, 새틴 광택 소재, 벨벳 등이 사용된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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