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일 온라인 패션부자재 전문 상거래 사이트(www.fashionchang.com)가 문을 연다.
패션체인지(대표 김성근)는 패션부자재업체인 mik, B2B 솔루션업체인 DIB, 온라인비즈니스 인큐베이팅회사인 이노마켓 등이 제휴해 만든 회사로 국내 및 해외의 패션업체와 패션 부자재 업체간의 거래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회사에는 현재 국내 200여 패션 부자재업체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설립했고 일본에도 지사설립을 추진하는 등 국제적인 거래를 모토로 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사용 확대와 함께 기업과 기업간의 상거래를 중개하는 B2B(business to business)사이트가 잇따라 오픈 되고 있으나 단추, 지퍼, 라벨, 심지, 안감 등 패션 부자재만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가 오픈 되기는 처음이다.
이회사 김성근 사장은 “14일 사이트 오픈에 이어 28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메직쇼에 참가, 사이트를 홍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 회사를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프라인 부자재 거래에서 발생되는 15∼30%가량의 수수료를 온라인거래를 통해 3%로 낮춰 받는 것이 이회사의 수익모델이다.
취급품목은 단추, 지퍼, 라벨, 심지, 안감, 스냅, 패드, 금속 및 플라스틱 장식, 행택, 레이스 테이프, 봉사 등이다. 이 품목을 생산하는 업체들을 회원사로 모집하고 있으며 회원가입은 무료다.
패션체인지측은 회원사가 500∼800여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이회사는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주축이되어 있어 내년 하반기에는 수익을 내는 사이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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