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의 미국 대형점의 매출은 16개 사 평균 13.5% 증가(전월은 11.1% 증가), 기존점에서는 2.4% 증가(2.8% 증가)하는 등 대체로 저조했다.
통상 7월은 여름 세일의 달이지만 올해는 4월부터 기온이 오르지 않아 의류의 저조가 계속돼어 7월 l6월부터 S/S상품의 세일이 시작됐었다. 특히 캐주얼웨어가 고전하고 있다. 기상요인도 있지만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나지 않고 작년과 별 차이가 없는 스타일이 많은 것도 부진요인 중 하나였다. 이 중에서 호조를 유지한 것은 디스카운터의 월마트와 고급백화점 니만 마커스, 삭스 핍스 애비뉴, 주니어용 패션을 제공하는 엑스플레스다.
기존점에서는 월드 네이비가 큰 폭으로 감소한 한편 작년은 소폭 감소였던 갭스토어는 소폭 증가로 전환됐고 국제부문도 증가했다. 바나나리퍼블릭은 전년 수준이었다.
또 소비자신뢰도지수는 141.7(85년도를 100)로 6월의 139.2에서 다시 상승하고 과거 최고였던 5월의 144.7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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