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대표 이원평)의 「데코」가 올 가을 기존의 베이직하고 심플했던 감각에 20대의 신선함과 트렌드를 가미, 현대적인 느낌의 ‘시티 캐주얼’감각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색 맛이 느껴지는 컬러를 상품으로 올 가을 좀 더 새로워진 매장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방침이다.
여성스런 느낌의 화이트, 옐로우, 그린 등 화사한 컬러부터 바이올렛, 레드 계열의 인디고, 러스틱 컬러에 이르는 트렌드 컬러를 적절히 반영할 예정이다. 또 세미 정장풍의 단품을 확대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니드를 충족시키고 기존의 베이직한 수트는 쉬크한 느낌을 가미,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할 방침이다.
「데코」는 이번 F/W, ‘디코드(D;Code)’‘줄리데임(Joile Dame)’‘데일리데코(Daily Deco)’의 3가지 테마를 제안한다.
‘D;Code’는 50∼60년대의 여성스러운 멋과 엘레강스한 이미지를 재해석한 상품군. 베이직하고 럭셔리한 감각의 수트가 클래식하면서도 쉬크한 느낌으로 표현될 예정이다. 블루종 스타일의 재킷, 지나치게 피트되지 않고 자연스런 인체 곡선을 드러내는 셋업 수트, 약간은 넉넉한 트렌치 코트 등의 상품이 제안된다. 컬러는 베이지, 카멜, 그린 등의 내추럴 톤과 이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옐로우, 카키, 브라운 컬러가 주로 사용된다. 소재는 탄력있는 크레이프 울, 광택 가공한 커튼, 소모사 울, 리버시블, 패턴 트위드물 등이 사용된다.
‘Joile Dame’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성미를 강조한 트렌디 룩. D;Code의 패턴이 잔잔했다면 이 테마는 훨씬 대담하고 강한 패턴으로 호사스런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특히 허리선을 피트되게 가슴선을 볼륨있게 표현한 상의와 플리츠, 개더를 이용한 벨 스커트, A라인 스커트는 이 테마의 기본 실루엣이다. 화이트, 옐로우, 바이올렛 컬러로 럭셔리함을 표현하며 레드가 액센트 컬러로 사용된다.
광택있는 새틴, 실크, 색상과 소재가 혼합된 이중니트, 풍성한 느낌의 모 헤어류, 기하학적인 패턴 등이 소재로 사용된다.
‘Daily Deco’는 기능적이면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베이직 캐주얼 룩. 모던한 감각의 캐주얼웨어이지만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가미한 스포티 상품군이다. 굵은 게이지나 수공예 니트 및 어울리지 않는 듯한 패턴과 클래식한 의상이 코디될 수 있다.
화이트, 그린 톤의 밝은 컬러를 중심으로 심홍색 인디고, 세피아, 브라운 등의 붉은 빛 컬러가 사용된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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