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애실업(대표 구회득)이 지난 7월 런칭한 모피 전문 브랜드 「아뜨리체」가 본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나섰다.
무스탕 브랜드 「디노가루치」와 수입 액세서리 「크리지아」를 전개하고 있는 삼애실업은 지난 7월 모피 브래드 「아뜨리체」를 런칭, 분당 삼성플라자, 롯데백화점 등에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삼애실업은 올 초 M&A에 의해 회사가 현재의 소유주에게 매각되면서 패션전문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다음 달 중 사명도 변경할 예정이다.
「아뜨리체」는 밍크를 중심으로 고급 모피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특히 직접 원피 경매에 참가, 최상급 원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한다.
유통은 아직까지 삼성플라자를 제외하고는 행사 매장을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어 향후 전국 핵심 백화점을 중심으로 연중 상설 매장들을 오픈해 나간다는 계획.
「아뜨리체」는 신규 런칭 후 공격적인 영업을 단행하기 위해 물량도 판매가로 180억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디노가루치」와 「아뜨리체」의 내수 매출액은 12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디노가루치」의 수출액을 포함하면 올해 삼애실업의 매출 예상액은 600억원선이다.
한편 삼애실업은 「아뜨리체」의 내수 사업을 위해 진도 출신의 이돈혁 상무를 사령탑으로 영입, 활발한 영업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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