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대표 박종우)의 퍼 전문 브랜드 「스위치」가 지난 18일 갤러리아 생활관 3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스위치」는 기존의 노멀한 스타일에서 탈피, 20대 중∼후반의 영층을 타겟으로 컬러감있는 트렌디한 제품들을 제안하고 있다.
지난 93년부터 국내 여성복 브랜드에 더블페이스, 가죽, 퍼 아이템의 프로모션을 전개해온 스위치는 95년 자체 브랜드 「스위치」를 런칭, 롯데 본점, 잠실점, 뉴코아 등에서 매장을 전개해왔다.
현재 유통은 갤러리아 압구정, 수원, 평택, 순천 뉴코아, 천안, 청주 직영점 등 6개점.
올해는 「스위치」 브랜드를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에 따라 브랜드 프로모션은 중단한 상태.
회사 설립 초기에는 더블페이스(무스탕)를 주력으로 생산했던 스위치는 2년전 유럽과 미국에서 와일드 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와일드퍼의 개발에 착수, 지난해부터 렉스, 머스카렛, 파미, 휘치, 친칠라, 레빗 등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또 퍼 제품의 구매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에 따라 올해는 아이보리, 그린, 핑크, 스카이블루 등의 트렌디한 컬러를 메인 컬러로 제안, 압구정동 등 패션리더들 공략에 나섰다.
가격은 래빗 59만∼69만원, 휘치 150만원, 밍크 390만∼450만원 등.
전 제품을 스페인산 원피를 사용해 생산해 퀄리티에 비해 가격은 비교적 낮게 형성돼 있다.
이 회사 이동주 본부장은 “일반 여성복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특종제품보다는 전문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살려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스페인 원피 중에서도 가장 인정받고 있는 서플사(Serpelsa)의 원피를 사용해 퀄리티는 최고를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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