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내년 춘하 물량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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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재킷 등 기능성 제품 강화

2007-02-12 오후 6:29:29

고어텍스 등의 기능성 소재로 기능성·패션성을 가미한 아이템을 강화, 산악 매니아들을 확보하는데 주력한다.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노스페이스」 「케이투」 「에델바이스」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내년 춘하 물량을 전년에 비해 5∼20%를 확대한다. 특히 고어텍스 등의 기능성 소재로 기능성, 패션성을 가미한 아이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른 마케팅도 기능성, 실용성, 전문성에 초점을 맞춰 산악 매니아들을 확보하기 위한 홍보을 펼칠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등산인구 증가와 아웃도어 착장 문화가 선진화되면서 신규구매 소비자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부분 브랜드들이 물량을 늘리고 있는 추세”라고. 「코오롱스포츠」는 셔츠류를 30% 증가 시켰으며 특히 심플하고 내추럴한 디자인을 고수하며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고기능 재킷에 주력한다. 코오롱스포츠 정호진 부장은 “전년에 비해 15%가량 전체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고기능성 아이템으로서 고어텍스와 쿨맥스 등의 소재를 이용한 아웃도어 본연의 전문성, 기능성, 패션성을 살린 제품들을 내년 춘하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코오롱은 전문복 홍보를 위해서 MTB, Sports Climbing 등의 전문 산악 매니아층에 대한 적극적 접근을 시도한다. 「컬럼비아스포츠」도 총18만피스를 생산, 지난해 춘하 물량보다 15%늘렸다. 고어텍스 아웃도어의 전통컬러인 세이지 등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컬럼비아는 ‘컨버트테크(Convert Tech)’ 라인 등의 보드웨어들을 다수 선보여 기능성을 강조하면서도 특유의 캐주얼한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어필할 예정. 전체적으로 5% 정도 물량을 늘린 「노스페이스」는 고기능성 소재 사용을 늘린다. 특히 30만원대의 ‘뉴마운틴가이드’ 재킷을 강화한다. 이 재킷은 고어텍스 2L 소재를 사용, 인체운동공학을 적용한 기능성을 가미한 제품으로 극한 상황 속에서도 견딜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의류, 액세사리, 장비류 등 다양한 아이템 구성으로 라이프스타일웨어로서의 이미지 정착에 주력할 방침이다. 내년 춘하를 브랜드 안착기로 목표하고 있는 「케이투」도 물량을 크게 늘렸다. 셔츠류 40%, 팬츠류 55% 등 전체적으로 40∼55% 확대했다. 특히 K2 고어텍스재킷을 100% 방수, 방풍 기능을 보강하면서, 다양한 색상과 심플한 스타일을 강화해 외출복으로도 입을 수 있게 제안한다. 「에델바이스」는 전년에 비해 셔츠 30%, 재킷 28%, 팬츠류 32%정도를 늘렸다. 특히 투습력과 쾌적한 착용감을 지닌‘쿨맥스니트’로 차별화를 시도한다고. 라이센스 브랜드로는 「밀레」가 대폭 물량을 확대한다. 셔츠류와 재킷류는 100%, 팬츠류는 90%, 조끼류는 30% 늘릴 예정. 특히 스트레치 소재로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활동성, 기능성, 실용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김동조 기자
kdj@fashioninsigh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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