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를 앞세워 화제를 모았던 「닉스」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
3개월에 6억원이란 파격적인 모델료를 지급했던 「닉스」는 서태지에 대한 광고 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서태지가 입고 나왔던 스웨터, 청바지 등 아이템별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가을 주력 아이템인 스웨터와 점퍼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44개 매장에서 각각 27억4천만원, 29억7천만원을 판매했다. 베이직 스타일의 청바지도 안정된 매출을 뒷받침했다.
특히 「닉스」는 점퍼, 재킷 등 일부 우븐류에 감도 높은 캐릭터를 가미, ‘닉스’의 브랜드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강갑용 사업부장은 “서태지 마케팅과 상품력을 강화한데 힘입어 롯데 본점과 잠실점, 부산점 등에서 2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조기 출하한 코트, 무스탕 등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겨울 장사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닉스」는 데님을 앞세워 진 캐주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함은 물론 우븐류에서도 감도를 높인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닉스」는 이번 겨울에 와인을 테마로 한 베이직 라인과 스포티룩 등 2개 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베이직 라인은 좀 더 클래식하고 심플한 것이 특징이며 섬세한 부분까지 닉스만의 이미지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아이템은 셋업물과 코트류 등.
스포티룩은 주로 코팅 소재를 활용했으며 활동성과 보온성을 높였다. 패딩의 경우 안감과 겉 부분의 탈부착이 가능하여 어느 장소에서나 쉽게 입을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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