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마크(대표 안지히)의 여성 커리어 브랜드 「안지크」가 제3회 ‘SIFAC(서울국제패션컬렉션)’에서 2001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9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게 된 이번 컬렉션에서 「안지크」는 내셔널 여성복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컬렉션의 테마는 ‘IN CONTRAST(대비)’.
이번 쇼에서 「안지크」는 현대적인 것과 복고적인 것의 조화를 추구하며 진정한 포스트 모더니즘을 재해석한 의상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흑백의 대비와 비비드한 컬러의 포인트 컬러 또는 합성된 비일상적인 색으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시립무용단 20명이 「안지크」 의상 80여벌을 입고 춤을 추는 이색적인 무대로 꾸며 단순히 옷을 파는 상업적인 이미지보다는 문화적 접근이 가능한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 김정광 이사는 “고객들이 ‘저 옷 예쁘다’라는 말보다는 ‘아! 안지크’라고 브랜드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평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는 27일 5시 30분 코엑스 신관 컨벤션센터 3층 컨베션홀에서 진행된다.
김희연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