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런칭한 시세도(대표 김종남)의 여성 캐릭터 「시세도」가 호조세다.
특히 「시세도」는 이달초 롯데백화점 본점 세일 열흘동안 1억3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여성 캐릭터군내 선두권을 차지했다.
또 지난 11월에도 롯데백화점 본점서 정상매출 1억8천만원을 기록했으며 현대백화점 신촌점, 무역점 등 서울 주요점 매출이 전월대비 30%가량 신장하는 등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시세도」의 이 같은 신장세는 레드 컬러 투피스 등 밝은 컬러의 수트, 코트의 판매 호조와 폭스, 래빗 등이 믹스된 특종 상품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
롯데 본점의 이옥례 샵마스터는 “하프길이 코트와 특종상품이 잘 팔렸다. 특히 롱보다는 무릎 아래 길이의 베이지 컬러 코트가 주 판매 상품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세도」는 이러한 호조세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에는 화려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상품으로 브랜드 캐릭터를 강화하고 인지도 및 매출도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2001 S/S 상품에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쉬폰, 광택 소재와 화려한 컬러의 꽃무늬 패턴 등을 거침없이 사용,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부여할 계획. 또 다양한 컬러, 조직의 니트 단품도 올 상반기보다 대폭 확대한다.
한편 「시세도」는 내년에 4∼5개 매장을 추가하고 각 점의 효율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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