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제진훈)에서 전개하는 「빈폴진」이 미국 폭스 TV의 히트 시리즈물인 <프리즌 브레이크>의 남자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웬트워스 밀러는 프린스턴 대학 영문학 석사 출신으로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끌었으며, 연기자로서의 재능뿐만 아니라 학식과 성실함을 겸비한 지성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변덕수 팀장은 “드라마에서 천재 건축가로 분했던 밀러의 다재다능한 모습이 「빈폴진」만의 독특한 아이템과 감각을 살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밀러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타투(Tatoo)의 모티브를 청바지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에 접목, 그래픽과 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폴진」은 이번 2007년 봄·여름 광고 촬영을 통해 강렬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촬영에서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빈폴」과는 또 다른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진 브랜드만의 터프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을 확고히 한다.
한편, 「빈폴」은 지난 2005년 ‘기네스 팰트로와 다니엘 헤니’ 커플을 국내 광고시장에 등장시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오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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