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커리어 브랜드 「인비보」가 외곽 백화점을 중심으로 빠르게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인비보」는 지난 가을 오픈한 현대 천호점에서 지난해 11∼12월 6천500∼7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커리어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 또 순천 뉴코아에서 한달 4천500∼5천500만원, 대구 동아쇼핑에서 월평균 4천만원 등 지방점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중이다.
「인비보」는 99년 가을 런칭 후 지난 1년간 안정적인 영업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보다 적극적인 영업을 단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권 백화점 2개점을 추가로 오픈하며 부산, 대구, 울산에 각각 1개점 및 대전 상설매장도 차례로 오픈한다.
현재 매장은 현대 천호, 신세계 인천, 뉴코아 순천, 마산점, 창원 대동, 현대 울산성남점 등 7개.
유통망 확대와 함께 소비자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마케팅 활동도 강화된다.
「인비보」는 이달 초 S/S 광고촬영을 진행하며 봄부터 패션잡지에 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다.
이번 S/S 선보이게 될 브랜드 컨셉은 ‘리프레싱댄디(REFRESHING DANDY)’ ‘미니멀리즘어게인(MINIMALISM AGAIN)’ ‘컴포터블웨이브(COMFORTABLE WAVE)’.
리프레싱 댄디는 20년대 재즈시대의 남성용 웨어같은 플랫폼 수트 스트라이프를 응용해 전통에 현대미를 조화시킨 럭셔리 라인이다. 싱글버튼 재킷, 밀리터리 셔츠, 코트형 재킷 등이 주요 아이템.
미니멀리즘 어게인은 여성스러움과 장식성을 간결하게 재해석한 라인. 퍼프 슬리브, 리본 스타일, 쉬폰 소재 등이 키워드.
컴포터블 웨이브는 포멀웨어와 액티브 웨어를 조화시킨 이지 라인으로 히든 프론트 재킷, 클래식한 느낌의 복고 스포츠 라인, 랩 탑, 와이드 팬츠 등의 아이템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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