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상트(대표 야마가미 토시요)의 「먼싱웨어」가 ‘두(do)’ 골프웨어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올해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서울트래드클럽에서 전개해왔던 「먼싱웨어」는 올해부터 일본 데상트사가 설립한 한국데상트에서 전개하고 있다. 한국데상트는 국내 전개 12년째인 올해를 브랜드 재정립 시기로 잡고 이미지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직진출에 따라 투자가 적극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것이 데상트측의 설명.
「먼싱웨어」는 지난 달 구매고객에게 고급 몽블랑 펜을 사은품으로 주고, 골프화 맞춤 서비스도 시작했다.
또 올해부터 광고, 판촉, 이벤트 등 마케팅 부문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 우선 매장 VMD를 리뉴얼해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직진출에 따라 상품 기획 및 생산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 회사 김훈도 차장은 “일본 데상트사에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 개발을 의뢰할 수 있고 또 수입이지만 언제든지 스페셜 오더가 가능해 기동성이나 물량 측면에서 수입 브랜드가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먼싱웨어」는 골프웨어 브랜드가 캐주얼화되는 것과는 달리 보다 전문적이고 정통성을 살린 기능성 골프웨어를 제안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먼싱웨어」는 일본의 도요보, 이토추, 데상트가 각각 33.3%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요보가 생산을, 이토추가 물류를, 데상트가 유통을 각각 전담하고 있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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