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쯔」가 명품 이미지를 강화한다.
태진인터내셔널(대표 전용준)의 「루이까또쯔」는 올해로 출시 12년째를 맞아 상품 구색을 토털화하고 패션성을 강조하는 등 명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프랑스 라이센스 브랜드인 「루이까또쯔」는 이번 봄부터 넥타이, 스카프, 선글래스를 새롭게 선보인데 이어 이번 가을에는 구두와 시계를 출시한다.
특히 「루이까또쯔」는 오는 9월에는 프랑스측과 협조해 국내에서 단독 패션쇼를 개최하는 등 패션성을 부각시킬 방침이다. 지난 16일에는 프랑스측 사장단이 내한했으며 20일부터는 패션쇼 준비팀이 별도로 구성됐다.
이 회사 김명근 이사는 “「루이까또쯔」는 지난 10여년간의 영업을 통해 국내 핸드백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루이까또쯔」는 토털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늘릴 예정이며 특히 해외 직수입 브랜드에 못지않은 상품력으로 국내 핸드백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다. 이를 위해 몇몇 백화점에는 매장을 박스 형태로 바꾸고 브랜드 컨셉에 맞는 인테리어를 시공하는 등 이미지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이까또쯔」는 다음달초에 대백프라자 1층에 10평 규모의 매장을 확대 오픈한다. 또 「루이까또쯔」는 하반기 MD개편에 맞춰 삼성플라자 분당점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박스 매장을 오픈을 추진중이다.
김 이사는 “MD개편이 끝나봐야 알겠지만 백화점측과는 의견이 조정됐다”고 말했다.
또 「루이까또쯔」는 괌과 홍콩 등 해외 면세점과 국내 면세점에 매장 오픈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담동 직영점에 대한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등 유통 다원화에 주력하고 있다.
「루이까또쯔」는 올해부터 고소득층 타겟 라이프 스타일 잡지 등에 광고를 게재하는 등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루이까또쯔」는 이번 봄 MD개편에서 신세계 강남점과 롯데 광주점 등 2개점을 추가해 유통망이 24개점으로 늘어났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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