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f.z」 쾌속 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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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목표 매출 150% 달성

2007-02-08 오후 4:57:08

세계물산(대표 배종섭)의 영 캐주얼 「에이비에프지(ab.f.z)」가 지난해 하반기 매출 급신장에 이어 쾌속 항진을 계속하고 있다. 「ab.f.z」는 지난달 목표대비 25억원의 매출을 기록, 목표대비 150% 달성했다. 행사 포함한 매출이 롯데 역사점 1억6천만원, 롯데 잠실점 2억4천3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롯데 본점 19억100만원, 신세계 인천점 9천만원, 삼성플라자 8천800만원으로 3위권내 등극했다. 이에 대해 「ab.f.z」의 박세거 부장은 “경쟁 브랜드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내놓은 기획상품이 계속 팔리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캐시미어터치 아크릴, 면/아크릴 스판, 울/아크릴 등 다양한 소재의 기획 스웨터들이 매출 확대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것. 캐시미어 촉감의 아크릴 스웨터는 2달 동안 7만5천장을 판매, 92%의 판매율을 기록했다.”며 올 상반기까지는 기획상품 생산을 확대, 매출을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러한 호조세로 브랜드 인지도가 확립한 후에는 유통별로 차별된 상품을 진행할 방침이다. 삼성 플라자와 같이 기획상품이 정상 매출로 인정되는 점포는 좋은 퀄리티의 기획상품을 꾸준히 제안하며 롯데, 현대 등 서울 주요점포는 정상품 판매에 주력할 계획. 봄 신상품의 매기도 일기 시작했다. 지난 10, 11일 주말 「ab.f.z」는 롯데 본점서 봄 신상품 판매가 하루 매출의 50%이상을 기록했다. 10일은 860만원 중 450만원, 11일은 800만원 중 460만원어치의 신상품을 팔았다. 니트, 힙을 덮는 면 소재 싱글 코트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ab.f.z」는 올 S/S 롯데 대전점, 일산점을 철수하고 롯데 청량리점, 대전 앤비에 매장을 오픈한다. 또 하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현대 울산점, 롯데 부평점의 매장을 좋은 위치로 이동한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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