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대표 백갑종)이 올해 총 매출 목표를 3천1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트라이」가 전년보다 31% 늘어난 2200억원, 란제리와 양품을 합친 매출이 지난해보다 130억원이 증가한 490억원 등, 지난해보다 총 450억원이 늘어난 수치이다.
쌍방울은 현재 2500여개의 도·소매점 중 전문점을 700개로 늘이고, 월 1∼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형 전문점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브랜드별로는 지난해 4월 런칭이후 독자적인 브랜드로 전개한 「이끌림(iklim)」의 경우 30억원이던 매출을 올해 10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여성 팬티 전용 브랜드인 「씨크릿 아이(secret-i)」와 「트라이 카키스(khakis)」도 올해 매출을 각각 100억원씩으로 잡았다. 특히 트라이의 주타겟을 젊은 층으로 확대시키려는 뉴 브랜드 「트라이 카키스」는 전문점 700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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