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 브랜드 고급화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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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오후 4:13:23

제스인터내셔날(대표 한종철)의 남성캐릭터정장 「제스(XESS)」가 브랜드 고급화에 주력한다. 「제스」는 이를 위해 고급 상품을보완하고 이달 말에는 매장 VMD도 화이트와 초콜렛 컬러의 모던한 감각으로 전면 교체한다. 수트와 크로스코디가 가능한 단품류를 춘하에 보강하고, 추동에는 점퍼의 물량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춘하에는 셔츠, 니트, 스웨터 등의 상품들을 전년보다 10% 가량 늘려 전체의 45%까지 가져간다. 캐주얼 바지는 기존의 주름 없는 바지 위주에서 주름을 한 개 잡은 바지를 만들어 전체물량의 10∼20%로 가져간다. 소재는 이태리 및 일본 수입소재를 전체의 50%로 확대한다. 울&아크릴, 울&비스코스레이온 등 혼방을 통해 좀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계획. 한편 「제스」는 지난해 전년보다 45%의 상품을 더 팔아 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 들어서도 월평균 1억원대에 가까운 매장이 탄생하는 등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스」는 올해 대전엔비 등 2∼3개 점포를 더 열어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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